민작가 스타일이면 까오2차전에서 쌍칼하종화 처참하게 죽이는게 맞긴 함 ㅇㅇ
작가님이 은근 다크하고 되게 현실적인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이정우의 천외천을 더욱 빛나게 하려면
안타깝지만서도
쌍칼에 무절제 하종화가 까오한테 다시 뚜드러 맞고 죽거나
믿었던 레벨업 장동욱이 눈깔사탕 하나 당하면서 우드득 하고 죽는게
맞긴함 ㅇㅇ.
근데 아마 이러면 거의 폭동 수준으로 장맹하 팬들이 난리 나겠지.
그리고 까오린기 vs 하종화 매치업 하나만으로 지난 70화 동안의 반응보다
71~74화 반응이 훨씬 뜨거웠던 것을 보면
블3에서 강혁 vs 장맹하 매치는 이보다 훨씬 그 이상일 거고
이런 빅매치를 작가님들 입장에선 성사시키지 않을 이유가 없음.
네이버에 있을 때 쭉쭉 빨아먹어야 하지 않겠음?
여튼 글작가 성향이면 이미 하종화가 죽었을 수도 있는데
작가님 두분이 현재는 개인의 바램 보다는 역시 주변을 점점 의식하면서 글쓰고 그리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