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 강희성의 위엄이 또다시 드러나네.
"종일 선배한테 빨리 얻어맞고 1학년들은 아픈 척, 기절한 척 하고 있었어."
= 1학년들은 바로 쳐맞고 기절, 강희성은 진짜 별로 안아파서 애들도 아픈척 하는줄 알고있음.
1학년떄도 감각으로 김종일의 공격을 흘려서 충격을 흡수했는데, 3학년인 지금 얼마나 괴물일지 상상도 안가네..
백푸른때는 실수로 역이용하려다가 붙잡혀서 허무하게 졌지만.. 일반적인 대결에서 강희성에게 충격을 주는건 ㄹㅇ 어려울듯.
강희성이 그때 아웃복싱으로만 계속 갔다면 백푸른 피 다빼놓았을듯..
독고가 얕보고 잽정도 날리는건 흘릴수 있겠지만, 진지모드로 보디에 공격넣으면 강희성의 공격흘리기는 안통하겠죠.
(독고의 스트레이트는 흘려도 흘린게 아닌 데미지라서 최대한 커버링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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