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등급설 반대의견
1. 7등급 초중반의 공백.
8등급설이 보통 전국구를 7등급 중후반으로 놓을때
상대적으로 7등급 초중반에 공백이 생긴다는 것인데.
사실 7등급 초중반은 성인 싸움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주목받기
어려운 포지션임.
이미 장맹하김 같은 전국 탑실력자들과 해외 마피아까지 나온
통/블레 시점에 전국구에도 못미치는 인물들이
부각되기 어려움.
하루다(공식적으로 전국구 바로 밑), 장동욱 경호대, 박평천, 독3의 독고 3인방 등등.
8등급설의 허점이라기 보다는 연재 순서의 문제.
상대적으로 규모가 더 작은 무대인 독고3가 연재 되면서
채워질거라고 생각됌.
2. 블레1에 9등급은 없다는 오피셜.
이것도 블레1 주요 등장인물들만 넣은것인지, 까메오로 등장한
이정우 같은 한두컷 출연한 인물들을 포함한 것인지
그 기준이 불분명함.
또 블레 연재시점이 너무 오래전이라 과연 일관성 있게 밀고있는
설정인지도 모르겠음.
3. 등급표를 만들었을때 의견 일치가 잘됀다.
어느정도 우열이 가려진 인물들을 7,8등급에 나눠넣는것보다
레벨차/등급차 의견 나뉘는것을 같은 등급으로 가정하고
채워넣으면 그만큼 의견이 덜 갈리는건 확률상 당연한것임.
이게 7등급설이 맞다는 근거가 될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