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질질끈거 걍 아예 진득허니 블2에서 풀거 다 풀고 200-250화 가는게 나을듯 ㅇㅇ
통이나 독고시리즈처럼 후반에 와서 무리하게 급전개해서
이정우는 장실장이랑 장대표랑 구분도 못하고
장동욱이랑 맹수현은 갑자기 호승심에 눈이멀어 회장 명령도 어기는 어린애스러운 캐릭터 변질에
샤오민한테 100억중 현찰로는 50억만 받기로 했는데 100억 다 수금 가능하는 등의
이런 앞 뒤 안맞는 상황들이 나오지 않았으면,,,
이럴바에 어차피 주인공 재대로 된 싸움씬도 없이 2년동안 100화 가까이 끌어왔으면
나머지 100-150화는 이정우의 진짜 천외천 스러운 활약으로 가는 것도 '천외천' 을 강조하기 위한 좋은 전략일듯...
솔까 여태까지 그 어떤 만화나 웹툰에서 주인공 활약이 전체 구성의 반도 나오지 않은 시리즈가 있었나?
1화부터 100화까지 이정우 활약 하나도 없다가 나머지 20~30화에만 몰아넣는 것도,,, 뭔가 주인공스러울래야 주인공일 수가 없음...
이정우가 천외천 스러워야 블3에서 대립되는 강혁도 그만큼 평가가 올라가는거임...
막 125-150 화 정도에 억지로 끝내려고 스토리 급전개하다가
독고2나 통3 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