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번화에서 현태철 면좀 살려주는듯.
통3에서 보여준모습만 보면
겉멋만 부리고 실상은 양아치짓만 하다
수습못하고 뒷통수맞은 바지사장에 불과한 소인배라
‘세다고? 영입하자.
못생겼다고? 서울먹으면 버리자ㅋ’
하고 전화 끊자마자
’님도 이전쟁 끝나면 동해파 나갈 준비하셈ㅋ 못생겼으니깐ㅋ’
할줄 알았더니
나름 의리도있고 신념도 있었네. 지저분한짓은 또식이가 주도힌거고.
무엇보다 생긴게 근사하다.
여자손대고 지저분하다니까 아예 먹을생각도 없는건 의외였음.
또식이 지인놈 서운해하지않을 명분주려한것도 그렇고..
또식이랑 진심으로 형동생하는것도 의외라면 의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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