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벌 설정이 정사라면 이정우는 이미 그때부터 천외천이지.
지금 아무리 장.맹.하가 성장했다 하더라도
뭐 쩌리 46명이야 그렇다쳐도
권태수, 이도식, 주호, 용태
4:1 싸움을 제대로 할 수나 있을까?
당장에 떼싸움 씬만 보더라도 아무리 양학하려고 해도 중간에 잘치는 놈이 섞여있으면 그 싸움은 힘들 수 밖에 없음.
당장에 비슷한 급인 김민규도 장동욱,맹수현의 2:1 협공에 그냥 발악으로 몇대 때린것 뿐 자신은 몇개월을 드러누울 정도로 일방적으로 버티기만 한게
팩트인데, 천벌에서 저 4:1 싸움은 물론 어차피 길거리 싸움이니 반칙이니 뭐니 할 것은 없다만, 권태수의 계획과 다르게 이정우가 점점 더 우세하게
싸움을 해버리니 결국 눈에다 흙뿌려서 2명 리타이어 되고 겨우겨우 이긴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