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2에서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
1. 김종일은 누굴 찾고 있느냐
- 분명히 누군가를 찾기 위해 흑수회에 잠입한건 작중 대화를 통해 100% 팩트
- 김인범에게도 "너희조직 정보망 전국구지?" 라고 하면서 합류하는 대신 누군가를 찾아 달라고 함.
2. 인천 노래방 화재사건과 비슷한 고시촌 화재사건에 놀란 강혁모습
- 김종일 사망 소식에 놀랐단 이야기가 있지만, 당시 화면엔 그냥 "인천화재사건"과 닮았다고 표현만 됨
- 분명 혁이는 그 인천화재사건에 대해 알고 있고 연관이 되어있는 것 같음.
3. 이정우는 정평욱에게 뭘 가져오라고 한 것인가?
- 7인의 경호대가 죽어있는 체육관 앞에서 "가져오라고 한 것은?" 이라고 말 함
------------------------------------------------------------------------------------------
1. 아마도 내생각은 표태진이 아닐까 싶음. 왜냐하면 아이러니하게 같이 활동하던 사람이 종일과는 아주 잠깐 만났던 심상윤인게 우연의 일치라 치기엔
표태진 말고는 둘이 연결고리가 없음. 같이 활동할 이유도 없고
2. 저 tv장면말고 사망자 명단에 김종일(25)이라고 적혀져있긴 하다만, 왜 하필 강혁의 놀란 모습에는 "인천노래방사건"이란 말에 놀랐을까? 분명히 그 사건에
강혁도 깊은 연관이 있단것이고, 아마 강혁은 종일이의 죽음에 대해는 몰랐을 확률이 높다고 봄. 즉, 강혁도 흑수회랑 알게 모르게 연관이 있다고 생각함.
3. 사실 이건 떡밥이라고 하기에도 애매모호하다만, 사실 정우가 싸울때 쓰는 장갑을 갖고와라 했다는 썰도 있는데..진짜 그거라면 떡밥도 아닌듯..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