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솔이 배석찬 체력 부분으로 교도소 출소편도 예시를들던데
얜 초반에 나 개패다가 장기전으로 가니깐 자신한테 진걸로 체력이 부족한놈이라는걸 주장을했지만
차우솔이 당시에는 교도소 체력훈련보다 더빡센 산악운동하기 전이고
배석찬은 복싱 금메달 리스트 출신이어서
체력은 당연히 기본이상이 됐을꺼임
더군다나
조폭들과 쌈박질할때도 단순히 양학만한게 아니라
물범때처럼 힘들게 싸운적이 있고 여러강자들과의 경험으로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다하니 싸움으로 지구력 늘렸을 놈일꺼같아
특유의 공격적인 움직임때문에 체력 소모가 좀크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딸린다 하니 갸웃하더라고요
그리고 당시 배석찬이면 차우솔보다 체력자체는 좋았다 나왔어도 안이상하지 않았을지
솔직히 둘양상이 역전당한게 차우솔말처럼 단순히 장기전때문만이 아니라
얜 몰랐지만 배석찬이 트라우마때문에 압박감이 들어서 쭉 침착하게 갔으면 충분히 이길꺼 괜히 쓸데없이 힘빼는 용도로가다
그렇게 된거라
차라리
정상협전에서도 체력이 가면 갈수록 밀린게
배석찬의 특유의 공격적인 움직임+정상협이 체력세이브를 고수한거나
위에랑 비슷하게
정상협이 특유의 덩치로 밀어붙여 압박감을 줘서 배석찬을 심리를 무의식적으로 흔들어버려 체력빼는용으로 갔으면 어땠을지 싶다
다른만화에서 덩치큰 베테랑 선수가 신인선수한테 이런걸로 압박감을줘 자기도 모르게 평소보다 힘이들어가게만들어 체력을 빼는 전개가 있었음
물론 배석찬은 싸움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 케이스지만
정상협같은 놈은 자기도 처음만난다했으니
차우솔빼곤 원채겁이 없었다는 놈이라 캐붕일진 몰라도 영향을 좀주는식으로
갔으면 그럴듯했을라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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