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도 정도현과 같은 종자일것같음.
정도현이 초4때부터 자고일어날때마다 강해져있었다는게 괜히나온게 아닌것같음.
안현민이 2년간 감옥안에서 아무런 단련을 하지않았음에도
현재 저정도의 경지에 이른것보면 안현민과 정도현은 같은 체질인듯 함.
안현민은 그냥 자고일어날때마다 어제보다 강해져 있었던거임.
정도현과의 차이점은 정도현은 타고난체질+강해지려는욕구를 갖췄고
안현민은 체질만 타고났을뿐, 의욕이 결여된듯함.
대회에 보결로 참가한것도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기위함이 아니라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때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