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수 제외 동해3인방이나 트라시,테오 등이나 문제는
설명은 거창하게 해놓고
정작 보여준게 없다는게 문제임.
일단 권태수 제외 동해3인방 부터 보자면
일단 천벌웹툰에서의 설정은
"우린 하나하나가 하종화 이상이야" 즉, 뭐 자기들만의 생각인지 작가의 설정인진 모르겠다만 일단 작중 권태수 언급으로는 자신을 포함한 나머지
동해 3인방 전원 개개인이 하종화보다 강하다고 언급. 물론 이게 수년이 지나 통 웹툰으로 새로 나오면서 설정이 바뀐듯 싶음.
그리고 통에서 첨 나왔을때 언급이 어땠음?
역시나 동해 3인방을 "하나하나가 민규, 태수에 버금가는 자들"이라고 나왔음. 보통 저런 설정이라면 민규,태수보다 약하더라도 거의 비등하게 나와야 정상임.
근데 정작 보여준건?
용태는 이정우 장난감처럼 무너졌고, 도식은 뒷치기 당했다고는 하나 결국 장동욱한테 가소롭다는 소리나 듣고있음.
그리고 주호가 그나마 하종화 상대로 선전했지만, 결국 하종화가 수를 바꾸자마자 바로 초컷당함.
물론 그 이후 작가 코멘트에서 주호가 복기하고 하종화랑 다시 싸운다면 해볼만하다.
용태는 이정우 상대로 오래 버텼다 등 코멘트가 있었음. 근데 정작 코멘트가 있으면 뭐함? 정작 작중에선 거의 양학 당하듯이 당한게 동해3인방임.
그리고 비슷한 논란이 있는 이번 흑수회를 보자면
마치 통에서 김민규를 띄워주기 위해 나머지 동해 3인방이 들러리 느낌이었다면 이번에 흑수 5인방 (나타샤, 블루고스트 제외)중 까오린기 제외한 나머지 2인은
누가봐도 까오린기 띄워주기 위한 희생양임.
첨엔 무슨 트라시는 까오린기 왈 "저랑 비슷한 급의 인물이군요" 라고 했고, 무려 흑수회장의 개인경호원에다가
샤오민이 평가하길 장동욱을 충분히 이길거라 판단 장동욱이 있는 일월에다 트라시를 보냄. 참고로 샤오민을 ㅄ취급 하면 안되는게 블러드레인1에서
김민규를 손바닥 위에서 갖고놀던 김인범을 블러드레인2에서 역시나 손바닥 위에서 갖고 놀던 인물이고 상당한 지략파임. 근데 얘는 결국 어땠음?
이정우 분노 희생양이었음. 마치 동해3인방이 그랬던것처럼 설명은 거창했지만 정작 보여준 모습은 그냥 겉절이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가츠테오는 트라시보다 좀 낫다 뿐이지. 무슨 극동최강이니, 일본 1위처럼 설명해놓고, 한주혁이 무기 들자마자 바로 초컷당함 ㅋㅋ
이게 작가가 의도한 "낚시"인지 아니면 본인 스스로 설정 오류를 일으킨 것인진 작가 본인만 알테지만
무슨 평행이론도 아니고 동해3인방, 흑수2인방 두 집단 모두 설명만 거창하게 해놓고 정작 보여주는 모습은 쩌리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니까
이런 논쟁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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