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이 두 사진으로 현태철=김일수, 하종화>=저우량 고로 김일수>저우량은 현태철>하종화이므로 말이 안됨.
이렇게 주장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일단 하종화vs저우량은 무조건 하종화의 승리고 그 차이는 하종화>>>저우량쯤은 된다는 건 다들 인정할 거고. 상대가 된다는 건 말그대로 합을 나눌수 있을 정도라는 걸 뜻함. 하종화의 완승으로 끝난 하종화vs주호도 주호가 하종화의 상대는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음. 그런데 아무도 주호를 하종화와 동레벨 혹은 1레벨 아래 정도로 생각하진 않음. 대다수가 2레벨이나 3레벨 아래로 생각.
이걸로 두번째 사진의 대사가 하종화=저우량 혹은 하종화>=저우량을 뜻한다는 건 반박했고.
첫번째 사진의 대사가 현태철=김일수를 의미한다면 일월전 이정우를 7등급후반으로 생각하는 건 모순임.
첫째 사진으로 현태철=김일수가 성립된다면 소창기=송재웅이라는 건데 송재웅이 7후반정도일 거라는 건 다 인정하는 사실이고 이정우한테 한대(두대였나?)맞고 뻗은 소창기를 7후반으로 본다면 일월전 이정우와 별 차이없을(기껏해야 1레벨 차이정도) 소창기꺾을 당시의 이정우는 최소 8초반으로 성립이 됨.
이렇게 되면 저우량>김일수를 주장하셨던 분들이 주장하시는 일월전 이정우=7후반을 스스로 부정하시는 꼴.
거기다 당시 김일수는 방심중이었다는 건 작가공인이니 김일수 평균치는 7등급 후반보다는 높은 셈이 됨(적어도 79 또는 80).
반박해보삼.
+갠적으로는 저우량>김일수 생각하긴 함. 단 둘다 8등급 이상이고 레벨은 1레벨 정도 차이(평균치 80-김일수 81-저우량)
다만 ㄹㅇ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
김일수 7등급설.
일월전 이정우 7후반설(이게 제일 말이 안됨. 장동욱을 최대치 발휘해서 이긴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일월전 이정우는 80은 되야 함. 갠적으로는 82로 보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