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보니 파천이 말한 강룡 부모의 원수가

휴재 직전

전개를 보면

말미에

교룡갑이  강룡의 잠재된 기억을

깨우고 있고,

급기야 강룡이 지금껏 잊고 있던?

부모를 죽음에 이르게한 원수를

파천의 입을 통해

밝혀지기 직전인데

이걸두고,

네댓에선

교룡갑이 강룡의 기억을 교묘히 왜곡시켜

부모의 원수를

신선림 사람들로 만들거라는

추정 댓글이 있던데..

이 썰 어떻게 봄?

난 걍 그 씬은 대놓고

파천 부모의 원수 - 실은 파천 그 자신

이렇게 해석했는데..

저 댓글보고..

저렇게 생각 할수도 있구나..

싶었음

근데 개인적으론 저 썰은 아닐거 같은게

환사 뇌피셜에선, 마도혈비 하나로도

신선림 처리는 충분하다고 보는지라

굳이 ㅡㅡ:

교룡갑과 내통하여 저런짓을 꾸밀것 같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