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십자단 순삭당한거 아님

총대장이 나오자마자 순삭시킨 것 같지만 성십자단 한 명도 안죽었음

다들 죽은 척 하는거임ㅇㅇ

일단 총대장한테 순삭당한 것 같은 세명은

자기들이 공격하면 총대장이 빠르게 대응할 거 라는걸 몰랐을 리가 없음

그래서 공격하는 동시에 총대장도 못 볼 정도의 빠른 속도로 

염열각으로 튄다음 영압 숨기고 뒤진척 함

그리고 숨어서 동태를 살피다가 총대장이 제국의 왕과 싸움에 집중하는 사이

틈을 노려서 총대장 뒷치기 하면서 총대장 발림ㅇㅇ

그리고 제국의 왕이

"너희 사신은 천년 전 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군...

끝까지 오만하기 짝이없다!"하고 총대장 썰리고 소사 멸망하고

이치고 갇혀있는 데 찾아가서 이치고 썰고 현세사람들 노예만든다음 제국 세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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