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에서 풀브링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제목그대로 블리치를 전체시나리오로 놓고본다면 풀브링편이 과연 무엇을 의미할지 궁금합니다.

처음 사신대행편에서부터 소울소사이어티 잠입, 구출 편 그리고 아란칼 출현까지 (바운트는 오리지널이 아니므로 제외)

그 후 바이저드 등등 마지막 아이젠을 쓰러뜨리기까지, 이렇게 각각 하나의 스토리가 아닌 이것을 전부 하나라고 놓고

본다면 현재 마지막 시나리오라고 나온 천년혈전편의 바로 전 스토리, 즉 풀브링편이 가지는 의미가

쿠보가 좀더 의미를 두지 않았을까요. 겨우 애써 찾은 힘을 긴죠한테 홀라당 뺴앗기라고 만든 것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어떤 영향에서든 마지막 천년혈전내용에는 풀브링이 가지는 의미가 제법 크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마지막 시나리오로 가는

바로 전 시나리오라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복선이나 의미가 있을거같네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의미를 두고싶은대

이치고는 인간, 사신, 호로 모든 영역에 속하는게 뭔가 의미가 있지않나 싶네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