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쉬발트 ♥ 밤비에타 이야기 1
(만해인 천쇄참월이 부러지고 당황하는 이치고. 그 이치고를보며 하쉬발트는 뒤를돌아 유하바하와 함께 퇴각하는데. 그 순간 밤비에타가 그 둘앞에 난입한다.)
타악-!
하쉬.유하: ?
밤비: 드디어 찾아냈다.. 유하 바하..! 발트!
하쉬 : 밤비에타..
( 그걸 보던 이치고 )
이치고 : ......
이치고 : 뭐.. 뭐야! 위험해! 여긴 걸같은 걸이 올데가아니야! 일반인은 빠져있어!
밤비 : 도망쳐...
이치고 : ...?
밤비 : 저 두사람은 내가막을테니 도망치라고...
이치고 : 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걸... 이 쿠로사키 이치...
(그 순간 밤비에타가 갑자기 이치고의 주둥이를 붙잡고 화를낸다.)
밤비 : 정말 시끄럽네! 그만 조잘거리고 저기 널부러져있는 사신 (켄파치)이나 데리고 얼른 도망치라고! 머리뽑히고 옷찢어져서 누군지도 못알아보게 되고싶어..?!
(이치고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가려내며)
이치고 : 히..히익..!
(그리고 이치고는 뒤를 돌아서며 말한다.)
이치고 : 어.언더스탠..앱솔루틀리 언더스탠.. 알았다. 여긴 걸한테 맡기지
이치고 : 허나 위험해지거든 언제든지 히어로를 불러! 도와주세요 쿠로...
(이치고의 말이 끝나기도 채전에 밤비에타가 신고있던 신발한짝을 벗어 이치고의 얼굴에다가 집어던진다.)
빠캉-!
이치고 : OUCH !! 아니 하나도 안아파..! 아디오스!
(이치고는 켄파치를 엎고 도망친다.)
밤비에타 : ........
(그 모습을 보던 켄파치. 이치고에게 엎힌채로 중얼거린다.)
켄파치 : 누구지..? 이치고랑 아는 사이인가..?
예쁘게생겼다.... 이치고 자식... 지인중에 저런 미인이 있단소리는 못들었는데...
이렇게 밤비에타 VS 하쉬발트.유하바하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