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원래 바라간의 직위만 보자면 야마와 유하바하와 비슷한 위치지만.
사실상 직위의 위상대로라면 원래 전성기 시절의 묘사가 맞는거였고 오히려 에스파다 내에서 최고 번호를 받아도 모자랄 위치인데
문제는 번호 치고는 애매한 애들이 바라간 보다 번호가 높아서 바라간도 덩달아 직위에 비해 애매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아요.
적어도 직위의 위상과 능력의 사기성만 놓자면 충분히 0번은 달았어야 했는데 명색의 호로의 왕이 2번이라는 애매한 번호를 가진게 직위를 가지고 다른 수장들에 비해 훨신 못 미치는 전투력을 보여줘서 원래 위치라면 이 둘 못지 않은 위상을 보여줬어야 하지만 본편에서는 많이 애매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블리치는 임팩트 때문인지 몰라도 역으로 그 번호 설정 때문에 밸런스 논란만 생겼다고 생각되고요.그리고 이후 슈테른에 와서는 번호 설정 폐기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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