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대장들은 이치고 아빠가 잇신인걸 눈치챈거같은데요?
우선 바이저드등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고.
그리고 그들등이 이미 현직대장을 다시 겸하고 있기 때문에 뭐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
단지 캐릭터들 특성상 머리를 쓰는 캐릭터들이 아니므로 아둔하게 몰랐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은
1) 귀도대장-우라하라
이 관계 때문입니다. 하치가 귀도부대장으로 있었다고 하나 하치가 어느 정도 이치고 훈련을 시키는 이유도 있었고..
2) 신지
신지는 참고로 이치고네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합니다.
신지정도 되는 사신이 잇신을 몰랐을 이는 없죠.
그리고 0번대애들
0번대애들도 대부분 알고 있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심지어 도신은 이치고가 과거를 모른다며 과거를 아는 잇신 앞에 떨구어 줍니다.
이것만 봐도 어느 정도 대장급들은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하는게 맞죠.
그 다음에 추측상 몇명은 알고 있을 것 같은 대장들입니다.
1. 쥬시로
이치고가 항상 가지고 다녔던 '사싱대행증'이 사실은 녹취용이였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치고는 열심히 잘 따랐다 뭐 이런 내용이 요즘 블리치입니다.
2. 토시로
+ 마츠모토
사람들은 이치고 집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안맞났다는 이유로 몰랐다고 하지만
토시로는 잇신시절 3석임에도 불구하고 새 대장까지 거론되었던 인물이죠. 그 만큼 머리를 굴리는 회전력이 빠르지만 단점은 다혈질..
3. 마유리
우류에게 무언가 까지 심어놓을 정도인데 정령정만 따져서 두뇌탑클레스에 드는 인간인데 몰랐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봅니다.예측컨데 마유리가 만일 감옥가는 일이 잇신과 관련된거라면 이치고탄생까지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4. 우노하나 5. 총대장 겐류사이
당연한 이유지만 우노하나는 초대 켄파치의 이름과 동시에 꽤나 정보적인 측면에선 마유리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죠. 총대장이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임. 단지 총대장은 성격상 음흉한 구석이 있어서 알고 있음에도 가만히 있었을 가능성이 큼.
6. 쿄라쿠
쥬시로가 알았다면 쿄라쿠가 몰랐을 일이 없음...
7. 바쿠야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을 인간중 하나로 가장 의외성 있는 사람;; 소사를 구해달라 할 때까지 '인간인 자네는'하는걸 봐서는 확실히 모름.
이 정도 대장들은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큼.
아이젠 긴 토센은 알고 있었다가 가장 합리적인 답일 듯.
그랜드피셔랑 싸우는 잇신 영압느끼고 누군지 몰라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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