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글에 게이님이 캐릭터성에 대해서 댓글 달아놔주신게 공감되네요 ㅇ
어떤 캐릭터가 처음등장하면 개성도 없고 밍밍하다가도 점점 등장하다보면 캐릭터성에 살이덧붙혀지는 것 같다.. 라는 감상말이지요
격하게 공감,
확실히 그 분 말대로 에스파다나, 리루카.네리엘.니마이야.센쥬마루 이런애들이 그 예라고 볼수있을 것 같음. 다들 첫등장땐 개성도 약하고 '얘네 뭐임?' 이 정도 였는데. 점점 화를 거듭할수록 개성이 알게모르게 커져가더군요 (특히 니마이야가.)
밤비에타도 앞으로 캐릭터 설정이 확실하게 드러나고 개성이 커져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쁩니다.
지금 밤비에타의 이미지는 그냥 '얼굴좀 이쁜 제복입은 퀸시' 이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앞으로 얼마나 살이 덧붙을지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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