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초월자란 대체로 일반적인 사신이 느낄 수 없는 영압의 단계까지 올라간 상태를 말하는 것 그런데 아이젠의 언급에 따르면 같은 단계의 초월자끼리는 영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음 근데 이치고는 요상하게도 펩시젠부터 장발젠 영압 수준을 고스란히 알고 있었음. 그렇다고 그상태 이치고가 우리가아는초월자도아님. 왜 이치고만 느낄 수 있었느냐? 여기서부터 초월자란 개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할것 같음 아이젠이 말하기를 사신의 한계를 부수는것이 호로화라고 했는데 아이젠은 붕옥을 얻고 진화함으로써 사신의 한계를 부숴버림. 그리고 우리가 아는 흔한 초월자의 개념이 됨. 그런데 이치고가 호로화가 가능했으므로 아이젠의 영압을 느낄수 있었다고봄. 즉 제가 주장하는건 이치고도 그당시 초월자란 거임. 아이젠이 진화할때 말함. "붕옥이라 이름을 참 잘지었어.신인 존재와 신이 아닌 존재가 교차하지 않을 지평을 모조리 붕괴시키는 힘이니까" 여기서 저는 "신인 존재"를 초월자로 보고 있음. 근데 붕옥은 호로와 사신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라고도 나옴. 즉 신 아래에 존재하는 지평이 곧 호로와 사신 사이의 경계이며 이것을 허물어야 초월자에 도달하는 것. 영압의 크기와 강함으로 판단되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음. (뭐 초월자라는게 이미 인식이 그렇게 깊이 박혔기 때문에 명칭을 새로만들어야할지도) 그리고 "신" 이라고 아이젠이 떡밥을 깐것도 영왕에 빗대어 말한것 같음.영왕과 일반 사신이 교차하지 않을 지평. 신과 신이 아닌존재가 교차하지 않을 지평. 즉 영왕도 이미 초월자이며, 그렇기에 이치고에게 관심을 가졌다고 봄. 또 아이젠이 영왕에게 분노한 이유는 그가 초월자임에도 그에 걸맞는 강함을 갖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아이젠이 무월고의 영압을 느끼지 못한것은 이치고가 호로 사신 퀸시의 이 세가지힘을 가지고 있었고, 아이젠은 호로 사신 이 두가지힘을 갖고 있었기 때문. 그 외로 바이저드는 주입식 호로이기때문에 이치고처럼 태생자체가 호로랑 같이했거나, 참백도가 호로가 아니기때문에 초월자는 아닌듯. 그래서 아이젠이 모조아란칼이라 했고. 어쩌면 긴죠가 의외로 또 호로 사신 두가지의 힘을 이치고랑 비슷한조건하에 갖고있으니 중요하게 다뤄질지도 모르겠음. 유하바하는 아마 퀸시의 힘과 겐류사이의 만해인 사신의 힘을 동시에 쓰면서 사신 호로의 조합이 아닌 퀸시 사신의 조합인 초월자가 될것 같기도 함. 오히려 얘는 웨코문드침범한적까지있으니 호로까지 관심이 있었을지도 아 두서없이 막쓰다보니ㅜ너무 추측성만 난무한 글이 되었네요 켄파치가 소설에서 영압을 느끼지 않는단계는 그저 본능이 영압을 느끼길 두려워한다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문제 없을듯합니다 제가 말하는 초월자라는 개념은 아니니깐. 즉 정리하자면 영압의 강도에 상관없이 초월자가 될 수 있다. 퀸시 호로 사신 이중에 두개 이상 조합이면 된다느누겅 어디까지나 예상글입니다 너무머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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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초월자란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