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꿈을꾸었습니다

예전에 호텔에서 일할때 알게된 여자애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얘가 존나핵인싸에 진짜 이쁜데 심성이 존나 고우고 착한애였거든요? 진짜 과장안하고 이쁜데 착하긴 존나착함 

그래서 그런가 꿈에서도 착하게나오고 호텔이아니라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출근하는데 멘토이자 사수가 악역으로 등장함

이름도 기억나는게 성연희라고 대리인가 그런데 성연희가 왠지모르겠지마 얘를 존나 싫어함

그래서 존나 괴롭히는데? 얘가 심성이 착하고 일도잘해서 잘버팀 근데 어느날 성연희랑 얘랑 둘이서만 출근하는날이 잡힘

그날 성연희가 작정하고 괴롭히는데 오히려 버티면서 일도잘해냄 근데 성연희가 웃으면서 이제 일잘한다고 가르켜줄거도 없네요~이러면서 퇴근시킴

그런뒤에 성연희가 각종 합성과 조작으로 주인공을 개쓰레기 비치 걸레 씨발년으로 만들어서 회사에 퍼트림 

결국 참다참다 못버티고 퇴사하는데 갑자기 장면이 경찰소로 넘어가고 주인공 몰골이 피부 개 ㅆ창되서 뒤집어지고 머리 개걸레짝되고 암튼 개망가짐 애가

그러면서 취조실에서 성연희 어쨋냐고 막 묻는데 얘가 조용히있다가 이렇게된거 그냥 다 밝혀야겠다~! 하면서 속이 후련한듯이 

갑자기 눈깔 뒤집혀지고 깔깔웃으면서 성연희 잖인하게 고문하다 죽였다고 자백하면서 그러면서 아직도 시체도 못찾는꼴이 우숩다고 아마 

시체도 못찾고 썩어가겠지~~! 하면서 ㅈㄴ좋아하는데 존나이쁘고 심성곱고 그렇게 착하던애가 갑자기 확 180도 변해서 저렇게됬단거에 소름돋으면서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