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전설 이클립스
18세기 영국에서 태어난 말
태생부터 비범하다
일식있던날 태어나서 이름이 이클립스
왜소한체격에 평이한신체능력, 지랄맞은성격으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성장하며 건장한 체격에 악마적인 신체능력을 보유한 괴물로자라고
실력있는 조교사 설리번의교정아래 완벽한 경주마로 거듭난다
이 당시엔 선두랑 너무 멀어지면 탈락되는 룰이 있었는데
이클립스가 악마적 주력으로 2위 이하의 말을 전부 탈락시킨 신화가있음
마주의 말도 압권인데
" 이클립스 선두, 그 외엔 없다 "
너무나 빠른 나머지 후속마를 확인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
저 대사는 신데렐라 그레이에서 심볼리 루돌프가 소개하는 트레센 학원의 경구로 오마주됨
속도뿐아니라 터프함도 격외였는데
부담중량 10~20kg 이상을 오버해도 골절이나 몸에 이상하나 없었음
이러한 부담중량에도 18전 전승이라는 신화
경마의 전설로 은퇴하고 종마로써 씨뿌리고다녔는데
지금 경주마 9할은 이클립스의 혈통임
칭기스칸도아니고 시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