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제발 이번 시즌에 트로피 들어올렸으면
갈 수록 프리미어 리그 경쟁이 너무 빡세짐.
당장 빅클럽만 다른 빅리그 보다 훨씬 많은
여섯개이고 사우디 왕이 인수한 뉴캐슬까지
더 해지면 사실상 일곱개임.
현재 지지부진한 아스날, 맨유만 봐도 과거에
트로피를 워낙 들어올렸으니 빅클럽 타이틀은
꾸준히 유지 하는데 토트넘은 그것도 아니고
무관 이미지가 강해지면 돈이 있어도 지금의
맨유처럼 선수들이 기피하게 되니 이번에
진짜 트로피 못 들어 올리면 답이 없음.
현재 맨유는 리빌딩 중이고 아스날은 주축인
토마스 파티가 채포되는 바람에 맨유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 이 둘은 트로피와 거리가
멀어진데다 첼시는 감독이 워낙 사기지만
선수진들이 대부분 물갈이 중이라 충분히
비빌 수 있음.
리버풀, 맨시티를 넘는 건 힘들지만 이 둘은
리그, 챔스에 집중하는 편이니 카라바오컵,
fa컵 노리기에는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봄.
사실 2016년 레스터 시티가 우승할 때
토트넘이 뎁스는 얆지만 1군 만큼은
현재 맨시티 1군 부럽지 않을 정도의
역대급 황금 스쿼드를 가지고 있었는데다
리버풀, 맨시티가 리빌딩 중이라 성적이
꼬라밖아 확실한 우승 기회였는데 포재앙이
말아먹은 게 너무 치명적이였음..
아무튼 앞으로 경쟁 더 심해져서 토트넘의
우승 확률은 계속 내려갈 수 밖에 없으니
이번 시즌에는 챔스, 리그 우승은 바라지도
않고 카라바오컵, fa컵만이라도 따서 무관
이미지 좀 때버리면 좋겠음.
조 루이스가 구단 매각 한다는데 전 첼시나
맨시티, 뉴캐슬 처럼 마땅한 기름 구단주도
이제 없고 토트넘 특성상 미국인 유대계
사업가에게 넘어갈게 뻔한데 미국 구단주는
그닥 해주는게 없는 걸로 알아주니 구단주
바꿔서 지원 빵빵하게 받는 시나리오도
불가능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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