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강한 러시아어 수업 후기
밤새고나가서 졸리긴했는데
그동안 소문으로만들었던 러시아어 원어민교수님 만남
좋은분이었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은 한국어 파서
러시아외교부ㅡ주한대사관에서 일하시다가
북한가는게 싫어서 교수하셨다고😬
(러시아 한국인 외교관은 남/북/남/북 로테이션가나봐요)
외교관이 여자들이 하기엔 빡신? 직업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곳에 정착하기도 힘들고.
한러 교류사의 산 증인을 본것 같아서 신기방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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