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빠 살짝 정신병 걸린듯
요즘따라 징징거리는게 확실히 늘엇고
가끔 별 말같지도 않은걸로 짜증냄
나한테는 짜증 안내면서 만만한 엄마한테만 그러는게 ㄹㅇ 존나빡침
나한테 짜증내면 난 개좆지랄을 떠니까 안내는거겟지 엄마는 듣고도 조용히 삭히니까 그러는거겟고
엄마는 아빠가 정신병 잇는거 같으니까 좀 참자고 얘기하는데요
그래요 저는 참을 수 잇겟죠 아빠도 제 정신병 참아줫잔음
근데 내 정신병도 참아주고 아빠 정신병도 참아줘야하는 엄마는 뭐임
에휴 내가 잘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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