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 좀 자주 냄
삼일전에는 친구놈 남자답지 않고 약속 맨날 어기고 기집애 마냥 찡찡 되는 모습 ㅈ같애서
쓴 소리좀 했고
이틀 전에도 달라진거 없이 나한테 뭐라 꼬장부리길래 소리좀 치고
어제는 평소 사이 안좋던 놈이 적하반장으로 전화로 사람 바보 취급하길래 화좀 냈음
내가 화내면 거기서 눈물 핑 보이고 저자세로 나오는게 더 짜증남
일단 화가 난 내용의 주가 그거였음 남자놈들이 약속 해 놓고 한입으로 두말하니까 개 빡쳤었음
차라리 고집이라도 있으면 그런갑다 하는데 내가 뭐라 하면 또 눈물 질질 짜고..저자세로 나오고 흠
다른 애들이 화내면 안그러면서 왜 내가 화내면 질질 짜시는건지..
이틀 전에 왜인지 몰겠는데 빡쳐서 대로변에서 친구 고추 주먹으로 쳤음. 이참에 떼버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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