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은 Laugh Tale, 임펠다운은 Empire Dawn???

D의 일족이 번영했던 여명의 제국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감옥이 되었다는 설이 있더군.





전 세계가 바다에 가라 앉을 거라는 베가펑크의 말을 정리해보면

시라호시(포세이돈)가 해왕류 움직여서 거대한 방주로 사람들 전부 피신 시키고

루피 vs 이무 싸운 후

플루톤으로 레드라인 조각내서 다시 세계의 섬으로 나눠서 사람들 살게 만드는 스토리일까?

마리조아 바로 아래 어인섬이 있다고 하니, 레드라인 위 마리조아 파괴하면 어인섬도 파괴되는 흐름도 이어지고...

대충 그림은 이렇게 그려지는데,



나는 아직도 검은수염 존재의 가치나 역할을 모르겠다.

단순히 순수 빌런이라고 치기엔, 처음 등장했을 때 신비로움(?)의 임팩트가 너무 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