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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투표율 낮아서 당하는거임
456 | L:0/A:0
1,809/2,010
LV100 | Exp.9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69 | 작성일 2024-05-18 0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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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투표율 낮아서 당하는거임

 

 

 

투표율높았으면 눈치 존나볼건데 어차피 우리세대 투표 좆도안하니까 인터뷰도 막지르는거 보셈 잘못했다는 자각도 없음

 

젊은세대 커뮤에서 개지랄나든말든 어차피 투표율 ㅈㄴ 낮은데

반면 학부모세대는 애들 위험할수도 있는거 막아준다 하면 좋아할거라 ㅋㅋ

 

노인 무임승차 관련해서도 옳은말하면 노인혐오 프레임 씌워서 존나때리고 안건들잖음 틀딱들 표심 흔들리는거 무서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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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692]
매화
근데직구는 맘충들이 더 좋아하던거라서 지지못받을듯ㅋㅋㅋ
 2024-05-18 0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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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완전 젊은세대 말고 어느정도 나이 먹은 사무실 여자들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아보임 ㅋㅋ
애들 위험할수도 있다 하면 눈돌아감 + 조선사람 조선것 프레임
 2024-05-18 0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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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3/A:647]
큐티
투표 매번 했는뎅 ㅜㅅㅜ
 2024-05-18 0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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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ㅋㅋ
 2024-05-18 0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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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3/A:647]
큐티
진짜에여
 2024-05-18 01: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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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1/A:861]
곰
1번 드가자
 2024-05-18 0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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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다음대선 1번은 국힘아니냐~
사실 민주당도 재앙이때 이거 시행할라했던거 보면 답없긴 함 ㅋㅋ 박근혜가 재평가될줄이야
 2024-05-18 0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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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766]
황혼집정관
의석수라 찢당이 1번 아님?
 2024-05-18 0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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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7/A:427]
후부키
지금도 찢주당 이렇게 운석열 패기 좋은 소재 떴는데도 입꾹닫하고 있죠
 2024-05-18 0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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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여당자리뺏으면 다음 총선도 보통은 이기니까 헷갈렸네 ㅋㅋㅋ
 2024-05-18 0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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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766]
황혼집정관
그것도 가스라이팅임. 더 정확힌 걍 머릿수가 적어서 그런 거임. 투표율은 현 2030은 꽤 높은 편이 맞음
 2024-05-18 0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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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다른 세대에 비해서 표심으로 안 뭉치는것도 커보임(페미제외)
어떤 이슈나 정책 하나 내면 보통은 뭉치는데 젊은세대는 잘 안 뭉침 특히 남자들은
대선때 여가부폐지 걸었는데도 50퍼대 말다했지
 2024-05-18 0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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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766]
황혼집정관
50퍼 중반 vs 30퍼 초중반 아니었음? 이 정도면 충분히 뭉쳤다고 보는데.
그리고 대선도 대선이지만 21년 재보궐 때도 2030 남성이 적극적으로 오세훈 밀어줬고, 그 다음 22년 때도 적극적으로 밀어줬는데도 여성쪽만, 그것도 제일 적게 지지한 20대녀만 지원해준 영향도 있음. 표를 줬으면 준 표에 대한 무언가가 돌아와야하는데 실질적으로 돌아온 게 없음.

일어나는 논란들도 이상한 해명이나 하고 빙빙 돌리기만 하고 ㅇㅇ
 2024-05-18 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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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1년 오세훈 당선 이후 와해되기 시작한 페미들 vs 반페미+ 반페미까진 아니어도 여가부 답없다생각하는사람들 인데 비슷한게 말이안됨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내 주변에서도 페미는 싫지만 여가부폐지 안할거 뻔하다면서 애초에 표 줄 생각조차 없는 애들 많았음

결과는? 22년 5월에 바로 폐지법안 제출, 이후 예산조정으로 가족예산증가 페미예산감소
유엔에서 여가부폐지 철회할생각있냐, 차별금지법 만들어라, 비동의강간죄 만들거냐, 안전하게 낙태할수있게 해라 등등 지금까지도 계속 개지랄중인데 적어도 현재까진 씹고 있음

근데 여성예산 줄이고 가족예산 늘려서 결과적으로 전체예산 늘었다고 "여가부 폐지한다더니 예산증가시켰노 속았다" 선동당하는 사람들 한트럭임 지금조차도 그렇게 알고있는 사람도 있고
 2024-05-18 0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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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766]
황혼집정관
50% vs 30%가 비슷한건가? 40% vs 30%도 아니고 50 vs 30 이면 누가봐도 앞쪽이 더 많은 거 아님? 찾아보니까 50대 후반 vs 30대 중반이었네. 이정도면 충분히 뭉쳤다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집안 성향이 존나 좌쪽이면 어쩔 수 없이 찍은 경우도 있을 테고, 여가부 폐지는 마음에 들지만 그 외 다른 부분이 다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랬을 수도 있음. (물론 개인적으론 이해는 안 가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데 이거까지 태클 거는 건 좀 피곤함)

무엇보다 정치에 존나 고관여가 아니면 생각외로 업데이트 느린 경우 왕왕 많음. 홍준표가 경선에서 떨어지고 주변 애들 다 상심했었음. 나라 잃은 표정하고 나보고 어떻게 하냐고 하는 애도 있었음 (ㅆㅂ 어쩌라고;;) 전직장에선 아무 이야기도 안 했는데 대뜸 나한테 오더니 홍준표 떨어져서 좆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음ㅇㅇ

그럴 때마다 그래도 윤석열이 홍준표 공약 중에 괜찮은거 몇개, 여가부 폐지라던지 들고 왔으니까 함 믿어주자 라고 말하고 다니긴 했었음.

선동 당하는 거? 나도 그거 좆같긴 한데 어쩔 수 있음? 지들 공약이고 지들 일인데, 이런 걸 언론에 내면서 보도하고 홍보를 해야지, 좆같은 짓만 골라서 하니까 그러는 거임. 주변에 친구들 빼고 직장이나 협력 업체 거의다 좆국+찢 빨아서 초반엔 존나 열심히 그거 선동이다 사실은 이렇다 하고 쉴드치고 다녔는데 이젠 답도 없음ㅋㅋ 걍 포기함 ㅈㅈ

이준석 당 대표에서 쫓겨났을 때 단체로 존나 신나하고 축제 분위기에 이번에 총선 쳐발리니까 사무실 분위기 훈훈한거 속으론 씨1팔 존나 쓰라렸는데
 2024-05-18 0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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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50퍼 30퍼는 남자들끼리인거고, 여자들끼리도 색깔바꿔서 50 30비슷하게 나온 걸 말한것
즉, 문재앙 강점기에 존나 데여서 대가리 다 깨져버린 젊은 층 남성들에게 가장 강력한 어필이 되는 공약인 여가부폐지를 당당하게 걸었는데, 저 시점에 저 정도 화력밖에 안 나온거 보면 다른 세대에 비해 표심으로 뭉치는게 확실히 덜하다는 걸 말한거 ㅇㅇ

그 원인에 대해서는 님도 말했듯이 뭐 다양하겠지만 원인에 대해서는 차차하고 결과만 봤을 때 내가볼땐 존나 약해보임 이건 거의 숙원급의 공약인데 ㅋㅋㅋㅋ

뒤에 나온 말은 전부 공감하는 바임. 업데이트 느린데 찾아볼생각안하는건 둘째치고, 말해줘도 믿고싶은대로 믿고 투표하는것도 문제고, 정치 저관심층한테 어필하는것도 정부의 일인데 선동당하든말든 멍때리고있는건 좆병신 새끼들이 맞음

나도 경선당시 홍준표 지지자였고 경선, 대선직후, 윤vs준때까지 정게에서 님이랑 얘기도 계속 나눴었기에 님이 무슨기분인지 대충 알음 ㅇㅇ 이준석의 이후 좌편향적인 행보때문에 개인적으로 지지하지 않을 뿐, 윤석열이 22년 당시 이준석을 공격한건 누가봐도 잘못임
도의적으로는 성범죄가 결국 흐지부지됐던걸로 기억하고, 정치적으로도 0.7퍼 차이로 이겨놓고 총선도 안 끝났는데 내부에 적을 만든다? 걍 병신짓임 누가봐도
 2024-05-18 0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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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766]
황혼집정관
전통적으로 그래온거임 그 부분은. 당장 2012년 대선만 하더라도 "걍 이명박이 이기겠네" 하고 완전 던진게 그 시절 2030임. 여가부폐지 공약을 걸었는데도 50밖에 못 뭉쳤네, 이게 아니라, 여가부폐지라도 걸어서 그 만큼 모였네, 가 맞음. 이거 가지고 "존나 까다롭네" 할 순 있지만, 원래 다 그런 거임.. 첫 술에 배가 부를 순 없다고, 차차 늘려가면 되는데 "ㅋㅋ 이거 하나 해줬는데도 이거밖에 못 뭉쳐?" 이러니까 더 안 뭉치는 거임.

그리고 또, 전통적으로 보통 젊은 층은 (40대 말고, 2030쪽) 남녀 가릴 거 없이 원래 보수보단 진보쪽 지지했었음. 문재앙 됐을 때만 해도 그게 눈으로 보였을 정도였고. 그 뒤에 문재앙이 ㅂ1ㅅ짓하고 오세훈의 답변 거부-국힘의 여가부폐지 건으로 원래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던 젊은 남성층에서 표를 뺏어 온거. 2년도 안 되어서 홀라당 다시 상납한게 존나 개레전드긴 하네 ㅋㅋ

솔직히 여가부폐지 진행에 관련된 기사만 좀 제대로 잘 써줬어도 지금보단 상황 더 나았을 거임. 정치 고관여층이야 "아니 이렇게 저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왜 안 믿지?" "우리도 살기 바쁜데 이렇게 관심 가지는데 왜 관심 안 가지지?" 이러니까 더더욱 늪에 빠지는 거임. 저관여층, 무관심층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헤드라인에 걸어줘야 하는데 헤드라인엔 무슨.. 누구 정치인이 어디갔다, 무슨 옷을 입고 왔네, 막말대전이니 뭐니 이딴 거만 보도하는데 알 수가 있을까.
 2024-05-18 01: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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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ㅇㅇ 전통적으로 그래왔고 그래서 전통적으로 관심 밖이었음
여가부폐지가 젊은 남성들한테는 숙원급 공약인데 그거에 비하면 약하다는 거지, 저만큼 뭉친거 자체는 충분히 대단한게 맞음
여가부폐지 이상 가는 표심공약 내놓는 미래가 안 보임 나한테는

여가부 폐지 건으로는 이만큼이라도 뭉쳐줘서 그나마 아직 이정도라도 해주는거같음 다른건 별볼일없다생각하니까 이지랄하지 우리 눈치보면 이렇게 할 리가 없음. 저지르는건 둘째치고 인터뷰도 저 모양으로 한거 보면 그냥 버림패로 쓰겠다는 것. 우리 버리고 표 얻어가려는 대상은 애 키우는 학부모일거고. 학부모들은 애기 관련됐다 하면 일단 뭉치니까

실제로 나 일하는 곳 엄마들도(다만, 완전 '젊은엄마'세대는 아님. 대충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다니는 애 키우는 그정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임. 조선사람 조선것쓰면된다 프레임 + 애기들이 위험하다는데 돈좀들어도 이게맞지 이런 반응
 2024-05-18 0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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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739]
흑설공주
부모세대가전략적으로애를덜낳아서투표율낮음암튼낮음ㅋㅋㅋ
 2024-05-18 0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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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문재인의 큰그림 ㄷㄷ
 2024-05-18 00: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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