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사고 봤는데 훈련병이 너무 긴장해서 그런거같은데
수류탄은 열외 잘 시키는데 안타까운 사고다.
안던지고 가만히 있다가 조치하는 과정에서 터진거라 손안에 격발인지 호안에 수류탄인지는 알 순 없지만
수류탄 처치공 보통 있을텐데 극도의 긴장상태에선 그런 생각은 안들겠지
조사중이라 모든걸 알 순 없지만 궁금하긴 하네
근데 CCTV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확한 원인을 어떻게 알 수 있는걸까
사고자 2명 중 1명은 이미 사망했고 살아남은 1명의 진술이 거의 유일한 정답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