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칼전 켄파치의 위엄.
켄파치가 말했듯이 아무리 강한놈이라도 목이 안베이는놈은 아직 한번도 못봤다고 말함.
그만큼 목은 가장 약한부분중 하나
그런데 이치고를 보자
포스 넘치게 호로화까지 하고 켄파치가 말한대로 야미의 목을 필살기인 월아천충으로 통쾌하게 날려버림.
그럼 과연 야미는 어떻게 되었을까?
잉? 완전멀쩡함
심지어 이치고도 "목을 맞고도 살짝베임???"
이라며 경악함.
켄파치는 어떨까?
이치고는 호로화까지하고 급소인 목까지 노렸는데도 살짝밖에 못베었던 야미를 켄파치는
시작부터 다리를 날려버리고 손가락을 짜르고 또다시 다리를 여럿 잘라버림.
심지어 켄파치를 몇방 맞추기는 하나 켄파치는 데미지조차 없음.
거기다 뱌쿠야랑 합공으로 안면공격이 성공함, 뱌쿠야의 공격은 그냥 자잘한 상처에 불과하지만
켄파치에게 맞은 부분은 아예 떨어져 나가버림. 평범한 참격한방이 이치고의 월아천충을 아득히 능가하는 공격력.
물론 이치고가 영압이 절반정도의 수준이었다고는 하지만
켄파치역시 안대해방도 안한상태가 저럼.
설정집에 따르면 켄파치에게 얻어맞은 저 야미의 모습만으로 에스파다의 톱이라는 설정임(우르키오라 제외하고)
그말은 켄파치혼자 안대를 벗지도 않고 야미부터 그 이하의 에스파다 모조리 박살내는게 가능하단소리임.
이게 바로 아란칼전 켄파치의 위력,
그런데 이런 켄파치를 박살낸게 로이드 ㅋㅋㅋㅋ
참백도 능력상 우선 기동력이 바쿠야가 좋은편이고
참백도 능력으로 일정 부분 방어가 가능하니깐요.
특히 항경 정도면 왠만한 공격은 방어가 가능하겠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