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에 빠진 분들의 생각과 달리 상당수의 작품들은
실제 강함이라던가 출력 같은 것들에 상관없이 아무리 강해도 통용되지 않는 속성의 무언가는 의외로 있는 편 입니다.
프로펠러는 확실히 날개 끝 부분 회전 속도가 음속을 넘기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그래도 억지로 돌리면 돌아는 가기에 헬리콥터도 그렇게 추력 높이면 엄청 상승 가능은 하겠죠. 하지만 우주로 못넘어가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가장 대표적 이랄까 알기 쉬운게 헌터X헌터의 설치형 넨 같이 본인이 절대자 수준으로 강해도 쩌리가 자신한태 설치한 넨은 어찌 못 합니다.
할 수 있는건 애초에 설치 조건을 만족 못 하도록 찍어누르는 정도 뿐.
그리고 이건 능배물 쪽에선 그냥 100% 상식 수준의 방식이죠.
또 파워배틀물 이라고 해도 이런 속성을 사용하지 못 하는 것도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토가시 작품 이지만, 딱 파워배틀물이던 유유백서 에서도 나오죠.
진짜 압도적으로 강한 히에이가 게임 마왕의 능력 아래에선 아무 힘도 못써요.
개인과 개인 사이의 경우도 이정도 인대 개인과 섭리 라는 단위로 가면 어떨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