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다 실드중 시해와 부대장이 다굴한걸 실드치는게 공감 안되더라고요.
일단 몇몇 에스파다전에서 에스파다 실드치는 실드중에서 나오는 말중 하나가 "다굴"실드인데 개인적으로 이 다굴 실드는 최소 만해쓴 대장 한두명은 있어야 실드가 공감되지만.
사실상 전력조차도 아닌 시해 상태로만 다굴하거나 대장급에게 한방컷난 부대장들이 다굴했다고 실드 치는건 전혀 공감이 안되더라고요.
그 결정적인 이유가 만해와 시해의 전투력 차는 공식 설정에서도 5~10배급이라고 나왔고..부대장은 그냥 이치고가 시해 부대장3명 컷 했는데 바쿠야는 그냥 시해도 아닌 상태로 합을 맞추는거만 봐도 대장에게는 부대장은 한방컷이라는걸 보여줬는데.
전력의 한참 밑인 상태나 한방컷 나는 애들 좀 다굴했다고 실드치는게 많이 억지처럼 보입니다. 최소 만해 대장 다굴이면 이해 되는데 에스파다 어떻게든 실드 칠려고 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