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ice」 - About CAST of The ‘미나세 이노리’
목소리로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진 그녀, 미나세 이노리를 만나보았다.
2014년 4월, 2015년 10월, 현재 방영된 ‘주문은 토끼입니까?’라는 애니메이션의 대인기 캐릭터, ‘치노’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치노’와 함께 애니메이션 성우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성우가 있다. 귀여움과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부터 악역 캐릭터까지 넓은 연기 폭을 자랑하며, 지금 세계를 막론하고 많은 애니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목소리의 마법사, ‘미나세 이노리’. 그녀를 만나보았다.
I 그녀의 파란만장했던 2015년, 애니메이션 성우 일기
1. 올해 애니메이션과 관련한 일 중에서 어떤 일이 가장 인상 깊었나요?
- (M.I) 「학교생활」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TV 애니메이션이여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2. 올해 맡으신 캐릭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캐릭터를 꼽자면 누구일까요?
- (M.I) 제가 연기한 캐릭터를 제외하고도 순수히 귀엽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저도 애니팬 중에 한 명으로서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치노’가 아닐까 해요. 제가 연기하면서도 ‘코코로 뿅뿅’해서 ‘무척 귀여운 캐릭터 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3. 연기를 담당하신 캐릭터 중에서 가장 미련이 남는 캐릭터가 있다면 누구일까요?
- (M.I) 저는 「세기말 오컬트 학원」의 ‘오카모토 아카리’라는 캐릭터로 데뷔하였는데요, 데뷔 당시에 저는 아직 14세여서 역시 뭐가 뭔지도 모르고 일을 했기 때문에 한 번 더 (연기를) 해본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합니다.
4. 앞으로 연기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M.I) 올해는 사람이 아닌 역할을 연기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였는데요, 사람이 아닌 캐릭터, 마스코트 적인 캐릭터를 「코멧 루시퍼」라는 작품에서 접하여, 그 꿈을 이룰 수 있었고, 하나 더 연기해 보고 싶은 것은 ‘남자아이’, ‘소년’입니다. 여자아이가 아닌 남자아이에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 그 다음의 꿈일까요.
5. 연기를 담당하신 대부분의 작품이 분기별 최고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작품의 담당 성우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M.I)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크게 화제가 된 작품에서 제가 목소리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연관되어 있다는 것도 굉장히 기쁘고, 정말 멋진 작품들에 제가 매번 종사한다는 게 굉장히 영광이에요. 매번 이렇게……, 히트를 쳤는가 안 쳤는가는 상관없이 저는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연기하는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쏟고 있으므로 역시 (제작에 관여한)모든 분들의 노력이 확실히 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매번 느껴져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체 기사는 링크 ⇒ 애니타운 웹진 http://anitown.net/info/1185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