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것이 바로 열폭하는 덕후의 마음인가...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는 작품이 타인에게 안 좋게 내비취면 생각보다 확실히 마음이 답답하군요.
뭐 대체로 그런 작품이 없었지만, 이번 신작 애니중 하나인 마오유우 마왕용사가 유독 작화때문에 까이는걸 보니... 만화판이 원망스럽습니다.
저도 만화를 보고, 소설을 읽게 되었으니, 만화쪽의 인지도가 우리나라에선 확실히 높다는걸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하아... 모두 작화때문에 말들이 많으시네요.
저 작화 구린가요? 난 모르겠는데... 좋지 않나요? 만화쪽의 작화로 나오면... 뭐 그것도 좋겠지만, 이 작품은 꽤나 진지한 작품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원작쪽(소설! 모두 어째서 원작이 만화라고 알고 있는겁니까!)의 작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만화쪽이 안 진지하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지만, 약간 장난끼가 보이기는 하죠.
아, 뭐... 전 글재주가 없어서, 어려운 이야기는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은, 모두! 마오유우 마왕용사 재미있게 봐주세요! (홍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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