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마법전쟁... 볼게 못되는군요;;
개인적인 평이지만.. 진짜 케릭터들이 다 병맛인듯..
애들이 현실세계의 사람이었으면서 겁대가리가 다들 없음..
소설은 모르겠는데 뭔가 동요하거나 하지도 않고
무이라는 냔은 무슨 하이브리드 민폐케릭이고.. 그거 따라다는
고자킹 주인공은 눈물좀 보였다고 계속 신경쓰고있고..
무이라는 냔은 금발 여자랑 지가 먼저 친근하게 굴었으면서
주인공한테 꼬리치다가 사귀고 있다는거 듣고도 꼬리칠려고 하고 있고..
아니 대체 ㅋㅋㅋ 지가 실수로 입술 닿은건 대체 왜 말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
내 현실적 감각으로 이런소리 들으면
"미안한데 나 니 남자친구랑 어쩌다 보니 입술이 닿아버렸어 미안."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진 내 감성이 썩은건가;;
만화도 9화까지 봐봤는데 아...
9화에서 갑자기 사라져서 오빠만난다고 전쟁터에 쳐 들어 가서..
주인공 호구킹 고자킹놈은 걱정된다고 따라가고 있고..
진짜 하이브리드 민폐케릭 무이냔
내가 총이름이 아서에 지오빠 무기가 란슬롯인거 봤을때 아..
이거 뭐지.. 졸작 냄새나는데.. 라는 생각했는데;;
이 작품 자체가 원래 이렇게 강렬한 중2병풍인가요;;
아 물론 진심 답답해서 공감받고 싶어서 적는건 절대 맞지만...
진짜 위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재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글을 다 줄여서 한마디로 표현하면.. 답답해!!!
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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