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카바네리 개인적인 생각
마지막화를 보고 너무 스토리 자체를 "급전개" 한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들었네요.
보고나면 뭔가 여운이 남는다는가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급전개"라고 생각이 드니까 마지막화를 보고도 "그래 끝났구나"
열린결말이든 배드엔딩이든 그 뒤의 이야기는 자기의 상상속 나래를 펼치면서 고민했었는데 그런건 없음..
갑철성의 카바네리 스토리와 퀄리티는 대작이 될 충분한 작품이였는데 "급전개"가 큰탓이라고 봅니다.
어쨋든 이코마 무메이 살고 비바 죽고..
마지막 장면때 뜨거운 햇빛이 비춰지며 푸른 바다위를 달려다나가는 갑철성. 그리고 그 앞에는 금수풍산이 있었으니 엄청난 해피엔딩 + 열린결말...
결국 잘 낳고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로 끝나는거같네요.
결국 1쿨로 가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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