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 사태가 어쩌면 좋은 방향으로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케모노프렌즈에 관한 건에 대해,
KADOKAWA는 제작위원회 출자기업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아 지금까지 발언을 삼가고 있었습니다.
저로서도 케모노프렌즈에 대한 타츠키 감독의 공적은 크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동에 이르기까지의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것은 죄송합니다.
저번주 야오요로즈 분들과 두번의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 때 제작위원회의 의견과 야오요로즈 측 의견에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감독 강판의 경위, 판권 사용에 대해서도 인식의 차이가 있는것과, 감독의 트위터 발언의 뜻도, 그러한 일들이 쌓인 것이 원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야오요로즈 분들과 이 후의 진행에 대해 상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케모노 프렌즈 팬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까지 시간이 걸린 점 죄송합니다.
https://twitter.com/fukuhara_ystd/status/915074525783453696
팬들에게 말씀드리는 게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영향의 크기를 감안하여 발표의 방법에 관해서 협의하고 있었습니다.
발표를 받아 [카도카와 측] 카와카미 사장, 이노우에 전무가 신속히 들어 주셔서 이번 발표에 이른 것을 감사합니다.
이번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습니다.
앞으로 대화를 시작할테니 아무쪼록 잘 부탁 드립니다.
영향의 크기를 감안하여 발표의 방법에 관해서 협의하고 있었습니다.
발표를 받아 [카도카와 측] 카와카미 사장, 이노우에 전무가 신속히 들어 주셔서 이번 발표에 이른 것을 감사합니다.
이번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습니다.
앞으로 대화를 시작할테니 아무쪼록 잘 부탁 드립니다.
카도카와 서점대표와 야오오로즈 측 후쿠와라P가 트윗을 올렸는데 지금 협의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