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타운 간만에 들어가봤는데
네이버 대표 씹덕카페이고 오래되어서 회원수가 많긴 한데
게시판은 많은데 신작애니같은 경우 18년 4분기 이후로 게시판이 따로 없고 관리도 안하는거같음.
리뷰글들을 보니 뭐 댓글도 없고 몇명이서만 글씀.
그래도 글리젠은 꽤나 활발한 듯한데 애니얘기도 가끔 튀어나오지만 일상잡담이 주된 느낌임. 일상잡담게시판만 사람들이 모여있음.
여기도 무슨 친목질 단톡방 개설하고 이런 얘기 많았던 거 봐선 망하긴 한 느낌임.
결론은 여기도 예전보단 그닥이고 너무 애들만 모여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