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타가라스의 정체는 뭘까요
저는 처음에
텐도슈가 쓰는 부하들이
하늘의 사자 = 야타가라스,
그리고 야타가라스 중에서도 탑 쓰리가 '나락의 세 날개'이며
텐도슈가 쓰는 애들이니까 쇼요쌤, 오보로, 노부메 포함해서 텐도슈가 고용한 천인들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오보로는 지구인의 능력같지 않은 경락술까지 사용했고요)
스즈란편을 재탕하다보니 노부메가
하늘의 사자 = 야타가라스 = 텐쇼인 나락, 오보로는 텐쇼인의 수령이며 나락 최강의 흉수이며,
(또 야타가라스는 다리가 세 개인 까마귀를 의미한다고 그러고요/ 그래서
나락의 수령 셋을 꼽아 '나락의 세 날개'라고 하는게 아닐지..)
텐쇼인 나락은 일본의 아주 오래전부터 역사의 뒷면에서 활약한 암살부대라고 하는걸 보아
나락은 천인들이 아니라 애초부터 지구인들이었나 보네요?
그러니까 쇼요, 오보로, 노부메도 지구인이고
(노부메는 히토츠바시의 여식이라고 하니 확실한듯)
단지 나라가 천인들에게 개방된 후 '나락'이라는 기관이 텐도슈에게 거의
고용되다시피 하여 사다사다와 함께 텐도슈의 명령대로 쓰이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쇼요쌤도 힘이 너무 쎄고 오보로도 이상한 기술 쓰고.. 야타가라스는 텐도슈들에게 쓰이길래
당연히 다 천인들일줄 알았는데 노부메가 히토츠바시 파라는게 계속 걸렸거든요.
이제보니 나락은 원래 일본 옛날부터 쓰이다가 개국 후 텐토슈 전용으로 바뀐 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제 부족한 추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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