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권 읽으면서 든 생각..?
나는 이 짤방이 좋아요 :-)
원래부터 스포로 읽었던장면인데, 다시보니까 이것저것 생각하게되네요.
이하 뭉뚱그린 감상.
설마 그장면이 그런 대화가 진행됬을줄은 몰랐어여.
엄청 잔잔한 분위기였잖아? 회상씬이었는데 뭐야 소라치 그대화는..??? 아니 내 감동은..????!!!!
카무이가 자기 동생 패는거보고 그래도 죽일생각은 없구나 싶고;
긴토키는 멘탈이 보살 저리가라네....특히 타카스기에게?
얜 그냥 완폐아가 제일 잘어울리는데 뭐이렇게 짠내나?
그런데도 쇼군이 죽은걸 보면 꿈도희망도 없어 보이고
기꺼이 마지막장군이 되겠다는 말을 이룰것같기도하고.
쇼요는 그리고 그와중에 사실 처음부터는 아니더라도
양이전쟁 중간부터 어떻게 되리라는걸 대충 알고있었을듯 싶어요;
아니면 처음부터 알고있었던가. 오보로도 마찬가지고.
긴상 점프는 언제 넣어놨어요..?
감상끝.
...
일단 멘탈부터 좀 다시 이어붙이고 올께요.
분명 봤었는데 저장면 볼때마다 내 멘탈은 쿠크다스처럼 다시깨지지 왜..?
59권도 샀는데 한 이주는 지나야 볼꺼같은 느낌적 느낌이든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