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쇼요 불쌍하기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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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요 불쌍하기도 한데많은 분들이 쇼요를 안좋아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쇼요 모델 인물 이런거에 상관 없이 오백년이나 피비린내나게 살다가 허무함에 지쳐서?!인지 자신을 죽여줄 수 있는 제자를 직접 기른다는게.. 뭔가 불쌍하네요ㅠㅜ 솔직히 누가 봐도 이용당한 서당즈가 제일 찌통이지만 그런 선택을 해야했던 쇼요도.. 죽지 못하는 오백년이 그만큼 괴로웠던 걸까요ㅠ 긴토키 키우면서 속으로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쇼요였을 때는 솔직히 자신을 처단하기 위해 키우는거 이상의 의미로 제자들을 아껴온 것 같은데 쇼요 자신도 많이 괴로웠을 것 같네요ㅠ휴우 제가 쇼요라는 캐릭을 너무 좋게만 바라보는건지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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