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쇼군이 에도를 떠난다는게 이상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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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쇼군이 에도를 떠난다는게 이상했음역사적으로는 그렇다고 나와있는것 같으나 "모든것은 부하 한사람 친구 한사람 지키지못한 한심한 주인의 책임. 이런 변변치 못한 남자에게 나라를 다스릴 자격이 있는걸까" 자신때문에 일이 이렇게 됐다고 자책하는 쇼군이 모든걸 두고 자신의 신변을 위해 떠나려고 했을까 모든것을 두고 도망치는 그림보단 모든것을 위해 죽음을 택한 쇼군이 훨씬 낫다 다들 예상하고 있듯이 사전에 젠조와 여러가지 얘기를 해서 이런결정을 내린것 같다 쇼군의 소임을 위해.. 쇼군이 99.9999% 죽은건 맞지만 "언젠가 마실날이 올 수 있다면 좋겠구나 앞일은 생각할 일도없이 쇼군따위 없어져도 평안한 나라에서 그저오빠로서 여동생이 타준 차를 마시는 날이" 쇼군이 만약 살아있다면 (가능성 제로) 말하신대로 여동생이 타준 차를 마시러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제발) 502화부터 다시 정주행했는데 쇼군 죽은건 다시봐도 슬프다..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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