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멘.. 오늘도 갓 세레나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녹는다..
갓-!
레-!
나-!
믿-
고-
극락왕생 합시다.
세-멘..
뭐긴 뭘까요 여신 갓디스 세레나지요. 지우조차 세레나의 아름다움에 놀라 넋이 나간 모습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 수가... !! 놀라움에 감탄이 도저히 멈추지 않는다..
세레나 주위에 세레나를 강조하는 듯한 노란색 빛이 보이는 것은 내 기분탓인가?
아니면 천지개벽! 세레나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세상이 움직인 것인가 !
세레나의 아름다움에 넋이 나가며, 세레나의 아름다움에 심장이 요동친다.
이 정말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어쩜 이리도 빛나는가, 어쩜 이리도 눈이 부시는가..
<세레나의 아름다움에 화들짝 놀라며 쓴 시>
님이여..
당신의 존재가 나로 하여금 깨닫게 만듭니다,
나의 존재가 무엇인지를.. 나란 존재가 어디에 있는지를..
님이여
당신의 존재가 나를 깨닫게 이끌었지만
당신의 존재가 내 안에서 나 이상으로 커져가는 것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아 님이여..
당신의 미모에 달이 숨고 꽃이 부끄러워합니다.
당신의 미모에 바다가 숨고 하늘이 얼굴을 붉힙니다..
붉은 입술과 하얀 이..
눈처럼 흰 피부와 천화처럼 아름다운 자태..
당신의 아름다움에 하늘과 땅이 새로이 열리며
이 세상이 시작의 미를 깨달았습니다..
나로 하여금 깨닫게 만드는 님, 시작을 알리는 님. 아아 님이여...
나로 하여금 존재 이상의 의미를 가진 님, 그러한 님. 아아 님이여...
나에게, 이 세상에게, 모든 존재에게 활기를 띠게 해주는 존엄한 님.
당신의 존재를 자각할 수 있다는 것에.. 깨달을 수 있다는 것에..
한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세--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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