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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투는 솔직히

유☆토

L:37/A:39

5/170

LV8 | Exp.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89 | 작성일 2017-12-04 0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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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투 어차피 다시 데려와봤자 다시 오박사행인데 그럴거면 그냥 숲에서 무리지어 사는게 더 이득일것같은데?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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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71]

스티브간

네.. 데리고 와봤자 사실상 다른 새 포켓몬이 차지하는데 포지션도 겹치고 의미가 없죠. 그렇다고 배틀에서 활약성도 눈에 띄질 않았구요.
그런데 항상 데리고 오라고 피죤투 짤방으로 댓글을 자주 올리죠..
전혀상관 없는 포켓몬 게시글에 자주 올리는 것보면 일부러 하는것 밖에 안보여요. 그냥 까려고 밖에 안보임

2017-12-04 0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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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7/A:39]

유☆토

@스티브간

뭐... 그래도 너는 여기에 남는게 좋을것같다는 얘기는하고 가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그래서 피죤투 유기드립도 매번 튀어나오는거고.

2017-12-04 07: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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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3/A:71]

스티브간

@유☆토

처음 원인은 제작진의 미숙때문이 었지만, 현재는 굳이 따로 에피소드를 부여하면서 데리고 올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봅니다.

제작진의 미숙이 왜 원인이냐면 피죤투가 안나올적에 보면 제작진이 실수를 했던것이 GS볼이거든요.

2008년 인터뷰당시 미국인가 잡지사랑 제작진 한분이랑 인터뷰를 했는데 (닌텐도DS갤러리에서 오래전에 번역된적이 있습니다.)
GS볼에는 세레비가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강집이후에 원래 정체가 나오는 등 더 진행했어야 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죠 그 당시 GS볼의 정체를 알려달라고 맡긴 뒤로
갑자기 떡밥이 실종되었는데 그 이유가 다 포켓몬 장기 방영 때문이거든요.

피죤투도 그 이유와 같다고 봅니다.

제 추측이지만, 분명히 성도리그랑 같이 합류해서 3년차에 포켓몬 애니 종료가 되었어야 했는데
폴리곤 사태이후로 갑자기 인기가 생기면서 오렌지 제도편이후로 장기 연장체제가 확정이 되면서 스토리가 꼬인듯 합니다.

분명히 성도 첫짐전에서 피죤투를 회상하다가 두번째 짐 이후로 확 사라지니까요.

이는 GS볼 정체 실종과 때가 비슷하니 아무래도 같은 맥락으로 제작진 실수로 맥거핀화가 되었다고 보는겁니다.

그 이후 다시 출연할 계기는 여럿 있으나,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는것 같아요.

왜냐 이번에 관동편에도, 로톰도감에 찍혔지만 이게 사토시것인지 확신을 못하는 상태이잖아요.

이게 다시 등장할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7-12-04 11: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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