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디지몬을 처음본 그날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학원갓다와서 식탁에앉아서 방문열어놓고 방안에잇는 티비를 보면서 밥을먹는데 그날이 디지몬 처음하는날이엿죠.애들이 디지몬월드로 흩어져서 자기 디지몬만나고 서로 모이는데 저는 그 뿔몬주인이 뿔몬 한손으로 들고 있을때부터
티비를봣죠.. 왠지모르겟는데 그금발 짧은머리 남자애가 녹색나시비슷한옷 녹색풍의 옷을입고 나무에 한손올리고
다른손으로 뿔몬감싸 들고잇는그 장면이 왜 아직도 기억나는지 모르겟어요.. 녹색나시맞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포켓몬처음본날은 기억안나는데.. 나무에 한손안올렷을수도 하여튼 나무가 옆에잇엇음..
그리고 커다란 나르는 랍스터 같은놈한테 찍혀서 진화하고 깝치다가 벼랑밑 물에 다같이 떨어지는데 가장 허접하게
생긴디지몬 이 물고기친구들을 불러서 물고기들이 안전하게 옮겨주는데까지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