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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카족 눈으로는 나스티카 수라화 해체 못합니다.
꽐루 | L:0/A:0
25/470
LV23 | Exp.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271 | 작성일 2017-07-21 16: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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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카족 눈으로는 나스티카 수라화 해체 못합니다.

 

간달이가 수라화때 남긴 얼음기둥의 정체는

 

아시다시피 간달이의 손가락입니다.

 

하지만 유타는 이걸 눈을 쓰고도 없애지 못했죠.

 


애초에 유타가 정말 수라화를 강제로 없앨 수 있었다면 간다르바를 두려워해야할 이유도 없었으니 당연한 것입니다.

 

그럼 나스티카들이 타라카족에 고전하는 이유가 궁금하시겠지만

 

타라카의 능력은 여러모로 공개가 아직 안된 상태입니다.

 

 

일단 유타만해도 시야 밖에 있더라도 인지한 상대의 초월기는 막을 수 있다는걸 고려하면 타라카도 마찬가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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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Christ
그럼 간다르바족 전멸 때는 도대체 왜 지원군인 하누만도 인간형으로 온걸까요
다른 간다르바족들도 눈 안보이는 데로 가서 수라화하고 왔으면 됐을텐데
2017-07-21 17: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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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루
본문에도 적었지만 타라카는 유타처럼 자기 시야 내에 없어도 초월기 봉인이 가능할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다 타라카족이 대규모로 습격해온 이상 아주 멀리 퇴각하지 않는 이상 그것이 힘들겠죠.

하누만의 경우에는 지나가다가 우연히 돕게 된 경우입니다.
2017-07-21 17: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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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Christ
하누만이 지나가다 타라카족이 간다르바족을 개터는 걸 봤을때
'아! 간다르바족이 위험해! 인간형으로 가서 깔짝거리면서 도와줘야지!'
보다는
'아! 간다르바족이 위험해! 멀리 가서 수라화하고 온 다음 싹 쓸어버려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게 정상적인 사고라고 생각함
하누만이 그것도 생각 안하는 멍청이라고 하면 별 수 없겠지만...
설마 간다르바족이 털리는 걸 보고 수라화 가능한 곳까지 가는 사이에 멸망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을거고
2017-07-21 17: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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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루
오다가 타라카가 오는 것을 봤다고 증언할 정도면 멀리 갔다올만한 상황이 아니었겠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수라도는 그 나스티카들조차 크기를 가늠하지 못할만큼 터무니 없이 큽니다.

타라카의 인지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상 그 멀리 떨어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습니다.
2017-07-21 17: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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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Christ
수라도가 큰거랑 타라카의 인지력은 전혀 상관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둘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다는건지 전혀 모르겠음.
님 말마따나 우리가 타라카의 인지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모르니 나스티카가 달려서 반나절쯤 가야 할 정도의 거리를 모조리 초월기 봉인을 때려버릴 수 있다고 하면 아니라곤 못하지만(모르니까)
그 정도였으면 수라도의 나스티카들이 타라카를 지금보다 훨씬 껄끄럽게 여겼으리라고 생각함.
사실상 초대형 초월기 재머나 마찬가지니까
2017-07-21 1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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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루
수라도가 크고 타라카의 인지능력이 대단할수록

님이 말씀하신대로 멀리 도망가서 수라화한다는 것은 실행하기 힘들어집니다.

수라도가 작은데 타라카의 인지능력이 대단하면 거의 불가능해지는거고.

여기서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지만 무튼 연관성은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타크사카가 위험하다고 말 할 정도면 충분히 껄끄럽게 여기고 있다고 봅니다.

사가라와 간다르바도 두려워하는 것이 이미 작중에서도 드러났구요.

이 이상을 요구하면 밸런스 붕괴죠.
2017-07-21 17: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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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Christ
그니까 오히려 수라도가 작을수록 위협적인 능력이 되는건데 잘못썼다는 뜻...? 그거라면 이해하겠지만

타크사카는 초월기 빼면 수라형 마루나에게도 고전할 육탄전 허접이라 타크사카의 위험하다를 일반적인 위협으로 봐야할진 잘 모르겠음.
걔는 타라카 상대로는 어지간한 육탄전 특화 라크샤사 4단계 수준밖에 안될테니까...
재생력이 높아서 그보단 조금 나을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다시 생각해서 육탄전 특화 라크샤사 4단계가 경계할만한 상대라고 하면 별 거 아니지 않음?

타크사카에게 '타라카의 봉인 조까! 난 세계관 파괴 필살기가 있다고!' 이런 게 있지 않다면 오히려 타크사카보단 아들인 카사크 쪽이 더 싸우기 좋음. 그래서 실제로 아들인 카사크는 타라카를 조져버리기도 했고(이건 좀 떡밥이 있을수도 있지만)

사가라와 간다르바가 두려워하는 거야 타라카의 봉인범위와 관계없이 종족 물량러쉬 정면대결로 개박살난 셈이니 당연한 일이고
2017-07-21 1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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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루
음..실언 맞아요.

그냥 넘어갑시다.


타크사카 말고도 이미 다들 위험하게 여깁니다.

타크사카만 위험하게 여기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타라카의 전매특허가 부하들 소환해서 물량공세인데 그걸 제외하고 논하면

아무 의미 없죠.
2017-07-21 1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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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Christ
타크사카 외의 나스티카들이 타라카를 위협적으로 여겼다는 얘기가 있었는지...?

최근 아난타 잡을때도 서포터 위치였고 간다르바족 몰살을 통해 갑자기 두각을 드러낸 걸로 아는데
그래서 당시 작가의 말도 '타라카족의 반전'이었고

심지어 처음 눌려죽은 간다르바족 나스티카는 '괜찮아 타라카족은 약하니까' 하면서 초월기 막힌 상대로 당당히 앞에서 나가는 배짱까지 보였음. 물론 결과적으로 허세가 되어버렸지만 어쨌든 타라카족의 취급은 그 정도 수준이었다는 뜻...

타크사카는 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나스티카들에게 있어 간다르바족 습격 이전의 타라카족은 '걍 수라도 변두리에 있는 정체모를 쪼가리들' 정도였다는 게 정설이라고 봄.
그 이후야 말할 것도 없겠지만
근데 왜 눈 얘기하다 여기까지 온거지...?

뭐 어쨌건 타라카의 눈은 수라화를 풀 수 있다나 타라카의 눈은 존나 멀리까지 봉인이 가능하다나
둘 다 가설의 영역이니 뭐가 옳고 그르다는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생각함.
작가피셜이 나오거나 명확한 상황이 나올 수밖에...
2017-07-21 17: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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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루
아난타 잡을때는 타라카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을걸요?..

500년 전이라서 당시에는 칼리였을겁니다.


말씀이 많이 엇나가시는데.. 지금 "타라카"에대해서 얘기하는 거지

타라카족의 개체 하나 하나의 강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예외적으로 강한 놈도 존재하지만..)

타라카 본인도 라크샤사 하나 제대로 못이길만큼 약한 이상 그런 평가를 듣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도 두렵게 평가하는 것은 그 미칠듯한 물량과 끈기로 달라붙어서 그런것이고..


그런 경험이 쌓이기 이전에는 그런 정체모를 쪼가리 취급받는 것이 당연할 수 밖에 없어요.

최근화에서 타라카족이 수라도에 출몰한게 아난타 사망 이후임이 밝혀졌고

이건 수라도에서의 타라카족 역사는 고작해야 500년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은 대변동 이후 간다르바족을 습격할때부터입니다.

그러다보니 직접 붙어봤을 몇 명을 제외하곤 평가가 박할 수 밖에 없죠.


무튼 마지막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두고봐야 확실해집니다.
2017-07-21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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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urrygom&logNo=10190355805&proxyReferer=&proxyReferer=
얼음은 손가락 아닐걸요
2017-07-21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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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루
어떻든 유타가 수라화를 되돌리지 못한는건 팩트죠.
2017-07-21 17: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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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작중팩트는 유타가 수라화 이후의 간다르바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 하나뿐입니다. 그 원인이 간다르바의 특수성에 있는지, 혹은 타라카족 전체의 특성에 있는지는 모르는 거 아닌가요?
2017-07-21 17: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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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루
말씀하신 부분이 팩트가 맞긴 합니다만.

더 엄밀히 따져봐야죠.

수라화 이후의 간다르바를 못이기는 것은 간다르바의 수라화를 자신의 눈으로 인간형으로 되돌릴 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간계에서의 간다르바가 해낸 수라화가 특별한 경우가 맞지만 과연 그로인해

시초신 초월기도 무효화하는 힘을 능가하는 특수성이 부여됐을지는 매우 의문스럽습니다.
2017-07-21 17: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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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결국 근거라고 부를 수 있는 것도 가능성 뿐이군요. 확실한게 아니면 왜 팩트라고 부르시는지 모르겠네요. 제목을 ~저는 이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로 바꿔야 하는게 아닐까요?
2017-07-21 18:09:20
추천0
꽐루
아니, 이미 유타가 간다르바의 수라화를 풀지 못한 것은 사실이잖습니까.

당장 대놓고 눈을 쓰고도 테오를 가둔 얼음을 녹이지 못했습니다.

단지 그 이유에대해 해명이 안되었을뿐이고 전 그것에대해 답변한 것입니다.
2017-07-21 18: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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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0R
시초신의 마법을 무효화하는거죠. 초월기까지 무효화하는건 밸런스적으로도 너무한데다 작중에서도 결계를 무효화하고 도시로 들어갔으면 간단한걸 머리써가며 통과한걸보면 브라흐마의 신급아이템은 무효화할 수 없죠.
2017-07-21 18:19:29
추천0
ERR0R
그리고 그 점에서 생각해보면 시초신 비슈누의 제약까지 뚫고 쓴 수라화인만큼 유타 눈도 뚫을 가능성도 적지 않을거라 봄.
2017-07-21 18:21:09
추천0
알루미늄
1. 얼음은 간다르바의 수라화가 아닙니다.
2. 유타가 간다르바를 이기지못하는게 타라카족 전체의 특성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간다르바 자체의 특수성)
님이 하는 추측 자체는 가능한 부분인데 저는 그 추측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하는 겁니다.
2017-07-21 18:21:53
추천0
꽐루
이러한 식의 해석이라면 인정하겠습니다.
2017-07-21 18:22:58
추천0
꽐루
1. 얼음은 간다르바의 수라화가 아니라고 볼 수 없습니다.

'손가락'이 아닌 것이지 수라화가 아닌 것으로 판명된 것이 아닙니다.

수라화가 아닌 그냥 일반 초월기라면 유타의 눈에 풀려야 더더욱 맞는 얘기입니다.

2. 이건 제가 단정지을 순 없겠군요.


일단 제 나름대로 확정짓던 것은 철회하겠습니다.
2017-07-21 18:30:03
추천0
[L:32/A:419]
accelLaO
초월기로 생성한 얼음이라면 그러겠지만
단순히 물을 냉기같은 초월기로 얼린거면 못없애지 않늘까요?
2017-07-21 22:11:5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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