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카족 눈으로는 나스티카 수라화 해체 못합니다.
간달이가 수라화때 남긴 얼음기둥의 정체는
아시다시피 간달이의 손가락입니다.
하지만 유타는 이걸 눈을 쓰고도 없애지 못했죠.
애초에 유타가 정말 수라화를 강제로 없앨 수 있었다면 간다르바를 두려워해야할 이유도 없었으니 당연한 것입니다.
그럼 나스티카들이 타라카족에 고전하는 이유가 궁금하시겠지만
타라카의 능력은 여러모로 공개가 아직 안된 상태입니다.
일단 유타만해도 시야 밖에 있더라도 인지한 상대의 초월기는 막을 수 있다는걸 고려하면 타라카도 마찬가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다 타라카족이 대규모로 습격해온 이상 아주 멀리 퇴각하지 않는 이상 그것이 힘들겠죠.
하누만의 경우에는 지나가다가 우연히 돕게 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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