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구 후임 = 1계열사 or 2계열사 사장일듯
일단 4대 크루 헤드들이 종건준구 후임 자리 탐내는 이유가 ' 돈 ' 때문임
기명 요한은 이미 그 구체적인 사연이 작중을 통해서 드러났고
장현은 뭐 억지로 정황상 후임후보 됏다가 지가 알아서 자리이탈한건데
일해회 회장이 운영하는 일해회는 호스텔처럼 남아잇을 이유가 없음
솔직히 일해회가 벌어들이는 소득규모가 종건 준구 후임되서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는 훌쩍 넘음
일해회와 회장은 이미 최동수가 경계시 할 정도로 성장해버림.
준구가 일해회 헤드를 후임으로 받아들엿다쳐도
자기가 경영하는 사업판이 커진걸 직감하고 머리도 좋은놈이라고 작중에서 간접적으로 나왓는데
지금 운영중인 회사 계속 운영하기 vs 준구 후임하기
벌어들이는 수입원이 뭐가 더 큰지는 중학생도 알 정도임
심지어 일해회 4계열사가 옛날에 인터넷 음지 방송으로 돈 벌어들일때
너구리인가? 걔가 인터넷 불법 방송으로 벌어들이는 돈만해도 한달에 50억이 넘는다 이랫는데
이게 뭐 세후기준인지 세전기준인진 모르겟지만 세전이라 쳐도 솔직히
종건 준구 후임 자리에 앉게되면 개인 당 1년에 50억 원 벌어들인다 햇는데
당장 일헤드 자체가 아니라 그 밑에서 일 하는 4계열사 직원들이 50억원씩 한달치를 뽑는데
굳이 종준 후임자리 탐닉할 이유와 명분이 없음
근데 DG랑 종건 준구가 셋이서 찜질방에서 종건 대화 컷 보면은 준구 후임은
일해회 소속은 팩트임 .
다만 한 명의 독자인 내 시점에서 스토리 정황을 분석해봣을땐 회장일 이유가 없단거임
물론 원래는 후임 후보는 회장이엿다가 회장이 자기 사업판 커진거 직감하고
" 후임 후보 그냥 너 해라 " 하고 준구 테스트 합격하고
1계열사 사장이나 2계열사 사장이 지금 준구 후임후보일수도 잇음
결론 = 일해회 회장은 논리적인 측면으로 볼 때 준구 후임이 아닐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그러나 작중에서 종건 대화컷을 보면은 준구 후임이 일해회 소속인건 팩트임
아마 1계열사 사장이나 2계열사 사장일 가능성이 농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