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의 조이보이 대사로 추측해봣음
너도 조이보이는 되지 못했구나 = 너도 날 쓰러뜨리지는 못했구나. = 날 쓰러뜨려야 조이보이가 될 수 있음
그렇다면 카이도가 어떤 예언같은 거를 확실히 알고 있다는 거고 (오뎅처럼) 그 내용을 보면 본인을 쓰러뜨리는 인물이 조이보이가 될 거라는 건데 카이도는 왜 본인이 그 역할이라고 생각했을까 ?
내 생각엔
그 특별한 역할의 조건이
용용열매를 먹은 존재여야하는 게 아닐까?
아니면 용이라거나
지금 모모노스케가 용으로 변신할 수 있는지
카이도는 모를텐데. 용이 본인 한명 뿐이라 생각하면 지가 그 역할이라고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 ..
그래서 모모노스케가 오뎅 일지 읽고 본인은
죽으면 안된다는 거고. 나는 용이니까
그리고 왜 용이 중요하고
왜 하필 용용열매를 먹은자냐하면
날씨를 조종하는 용이야 말로
우라노스에 가작 정합하니까?
모모노스케가 용으로 변신하는 것도
스토리상 분명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건
누구나 다 예상이 가능하잖아 ?
용 = 우라노스
우라노스를 다룰 수 있는 자가 조이보이라는 예언을 카이도는 알고잇음
카이도는 지 혼자만 용이라 본인이 우라노스인 줄 앎. 근데 모모노스케도 용임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