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마지막 동료(생각 바뀜)
후즈 후가 아닐까 싶다. (나 원래 타마였음.)
너무 뜬금없는 얘기라고 생각할텐데
1. 일당 중, 루피를 만나 정체성을 찾거나 삶의 목적을 갖게 된 캐릭터가 꽤 있음.
후즈 후도 본명이 아님.
세계에서 1:1 가장 강하다고 칭송받는 사황 밑으로 들어갔는데도 정체를 숨긴 것이 이상했다.
오로치, CP가 협상하는 것만 보더라도 카이도는 막강한 힘이 있는 놈이라 후즈 후가 본명을 써도 못건드릴텐데.
즉, 루피를 만나 본명을 쓰게된다.
2. 로빈을 보면, 역사에 관심이 있었고 세계정부에게 쫒겨다님.
정확히 정부에서 이용하기위함이었지 죽이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후즈 후 역시 정부에게 노려지고 있으며, 전례야 어떻든 과거 역사에 의문을 가짐 한정적이지만.
여기서 로빈과 루피는 과거에 직접 대면한적이 있지만
후즈 후완 직접 대면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 흠.
근데 이것도 나름 반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홀케이크에서 징베가 먼저 나서서 판을 만들어줌
벳지와 손잡을 수 있도록.
그 치밀한 징베의 중재와 타협으로 후즈 후가 들어올 수도 있다고 봄.
3. 강한 캐릭터 + 본인 입장
스포에서 보면 후즈 후 본인도 해적(현재 입장)에 만족하고 있다고 나옴.
4. 이미 선장이었던 징베가 선원이 되었다.
전 선장이었던 후즈 후지만 징베와 같이 선원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