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시절 거프와 흰수염이 별 차이 없다고 가정했을 시
사실상 정결시점에서 거프가
비슷한 네임벨류에 비슷한 나이대인
흰수, 센고쿠, 레일리 중에서 제일 세다고 보는게 맞지 않음?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테지만
흰수는 말 그대로 현역이지만 지병에 걸려서 골골 거리던 시점이고
레일리는 로저 은퇴이후 아예 현역 자체에서 은퇴해버린 노인이고
센고쿠는 원수 달고 일선에서는 물러난거 역시 사실
근데 거프는 물론 자기급의 상대를 만나서 싸우진 않았을테지만
중장으로서 계속 일선에서 활동하고, 본인 입으로 "예전 같지 않다"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나머지 위의 3명보단 훨씬 더 몸상태가 좋을거라 생각..감도 살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