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도 해군처럼 뭉쳤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해적을 잡는 집단인 해군들이 모인 해군 본부
원수 3대장 중장 소장 준장 대령 중령 소령 등등 해군 계급들이 모두 모인 해군들.
해적이라는 적 아래 모인 해군들은 모두 같은 편이다.
그러나 해적 이 병신들은 뭉치기는 커녕 서로 싸운다. 그래서 해군 말고도 해적들이 다 적이지.
해적들끼리 개인전. 그래도 해적단이면 선장 있고, 부선장, 선원 등이 있어 거기 안에서는 팀이 있지.
그런데 그게 아닌, 해적들끼리도 사이가 다 좋고, 해군이라는 적 아래 모여 해적들끼리도 하나의 집단이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
예)
1 해적왕 - 미래의 루피
2 (현, 구)사황 - 빅맘, 카이도우, 흰수염, 샹크스, 검은수염 티치
3 해적 전설들 - 록스, 레일리, 불릿, 금사자 시키
4. 사황 최고 간부들 - 마르코, 킹, 퀸, 잭, 카타쿠리, 스무디, 크래커 등
5. (현, 구) 폐지된 칠무해들(해적 편) - 미호크, 도플라밍고, 보아 핸콕, 크로커다일, 징베, 겟코 모리아, 바솔로뮤 쿠마, 위블 등
6. 최악의 세대들
등등 해적들끼리도 단합 돼서 실력순으로 서열 정하고
해적들끼리 싸우는 게 아닌,
그래서 사황 vs 해군 이딴 게 아닌,
해적 vs 해군.
해적 본부 vs 해군 본부
이런 식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네.
3대장처럼 사황들 다 모여있고 그 밑에 전설들 사최간들 칠무해들 다 늘어서 있고 ㅇㅇ
해군 씹새끼들이 사기지. 지네들끼리는 서로 안 싸우면서 해적들만 조지니까.